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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sist/Eatery

Norman – 사우스 야라의 감각적인 브런치 카페

by 페이지 장 2025. 4. 3.

 

멜버른 사우스 야라에서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Norman은 단연 추천할 만한 카페다. 깔끔한 디자인, 섬세한 요리 구성, 그리고 로컬 커피 로스터리의 커피까지 완성도 높은 브런치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위치 및 분위기

  • 위치: 175 Toorak Rd, South Yarra VIC 3141, Australia
  • 운영 시간: 월~일 7:00AM – 3:00PM
  • 특징: 미니멀한 인테리어, 밝은 채광, 세련된 고객층이 자주 찾는 카페

Norman은 투락 로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체적으로 밝고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과 라이트 그레이 톤으로 마감돼 감성적인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대표 메뉴 & 추천 요리

  • Chilli Scrambled Eggs – AUD 22
    고소한 계란 스크램블에 매콤한 칠리 오일과 허브가 더해진 인기 메뉴.
  • Smoked Salmon on Rye – AUD 23
    호밀빵 위에 아보카도, 훈제 연어, 딜 크림을 곁들인 클래식 조합.
  • French Toast – AUD 21
    제철 과일, 너트 크럼블, 메이플 시럽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 Miso Mushroom Toast – AUD 22
    짭조름한 미소 버터와 고소한 버섯, 포치드 에그의 조화.
  • Coffee (Flat White / Latte / Batch Brew) – AUD 5~6 로컬 로스터리의 원두를 사용하는 높은 퀄리티의 커피 제공.



가격대 및 가성비

전반적으로 사우스 야라 지역의 평균적인 브런치 카페 가격대로, 재료의 퀄리티와 플레이팅, 분위기를 감안하면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

  • 브런치 메뉴: AUD 20~25
  • 커피 및 음료: AUD 5~7

추천 포인트 & 아쉬운 점

추천 포인트

  • 메뉴 구성과 플레이팅이 세련되고 완성도 높음
  • 밝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인스타그램 사진 촬영에도 적합
  • 넓은 테이블 간격과 조용한 분위기로 작업 또는 대화 모두에 적합

아쉬운 점

  • 주말 오전에는 붐비는 편이라 웨이팅이 생길 수 있음
  • 메뉴가 시즌에 따라 유동적이라 원하는 메뉴가 없을 수도 있음

방문 팁

  • 평일 오전이나 오후 2시 이후 방문하면 보다 여유롭게 이용 가능
  • 커피와 함께 간단한 메뉴를 즐기기에도 적합
  • 주변에 다양한 부티크와 숍이 있어 브런치 후 산책 코스로도 추천

마무리

Norman은 사우스 야라에서 브런치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섬세한 요리와 훌륭한 커피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기대 이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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